풍력과 농업

* 농업은 자연과의 싸움을 토대로 삶을 영위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매일 날씨를 체크하는 것은 농업인의 일과여야 한다. 

검색엔진 다음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일조량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날씨인가를 체크하는 것. 그리고 강수량 체크. 온도 체크. 마지막으로 간과하기 쉬운 풍속 체크! 노지 작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비닐하우스의 경우 풍속에 따른 피해가 큰만큼 그날의 바람세기를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아래는 보퍼트 풍력 계급표다. 풍속 10m/s 전후의 상황은 농장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람을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닐하우스의 경우 낙하산줄(2mm이상)을 활용해서 구간마다 단단하게 매듭을 짓는 것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보퍼트 풍력 계급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