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리모컨 어디있냐?>를 영어로 바꾸면

농자천하 2022. 12.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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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통해 영어와 오랜 시간 함께했지만,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회화에서 구사하기란 늘 익숙지 않다. 뭐 외국에 나가서 소통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친해져야 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상위 답변이 돈과 건강 등이 주류를 이룬다고 한다. 유럽의 경우는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며, 여러 언어를 구사해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고 한다. 참 의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문화와 지역의 차이, 생활 환경의 차이가 나은 각자 다른 바람이 아닌가 한다. 이렇게 장문을 적는 이유는 구글 콘솔 때문이다. 색인 생성이 되지 않는다고 메일이 온다. 고쳐야 한다. 

 

Where's the remote? 아주 간단한 표현이다. 정관사 the를 붙여 써는 것은 입에 익숙지 않지만.

 

<예시 문장들>

 

the finals start in a minute! where's the remote?

결승전이 곧 시작해! 리모컨 어딨어?

(결승전이 the finals라고 표현하다니, 곧이 in a minute으로 표현하기보다 soon이 익숙함)

 

hey, i'm watching this audition show!

야. 나 오디션 프로그램 보고 있어!

they're about to announce the winner.(~막 ~을 하려고 한다)

곧 우승자를 발표하려는 참이야.

(발표하다가 announce 아나운서라니)

(be about to도 지속해서 연습해야할 듯)

 

come on! the world cup only happens every 4 years!

참내! 월드컵은 4년에 한 번밖에 안 해! 

(복수를 나타내는 s 붙이는 것도 익숙지 않음)

 

<출처 : 스피킹이 강해지는 영어 4097, 조선일보>

 

 

i'm looking for someone genuine.

진실한 사람을 찾고 있어.

(지니언? 발음 맞냐?)

 

why didn't you ask jazzmin out again?

재즈민에게 왜 다시 데이트 신청 안 했어?

(데이트 신청이 ask~ out 이라니)

she seems like your type. 

네 이상형 같은데.

 

i used to go for looks but now i'm looking for someone genuine.

예전엔 외모중시했는데, 요즘은 진실한 사람을 찾고 있어.

(~하곤 했는데, i used to~)

it seems like you want to find your better half and settle down.

너의 반쪽을 찾아서 정착하고 싶은가 보다.

(~인가 보다, it seems like)

 

<출처 : 스피킹이 강해지는 영어 409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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